경제·금융

[약세장 돈버는 상품] 동양종합금융증권 - 동양투신 Bank Plus+ 혼합투자신탁

동양종합금융증권은 불확실한 장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획득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동양투신 Bank Plus+ 혼합투자신탁`을 추천했다. Bank Plus+ 혼합투자신탁 상품은 주식 30% 이하, 채권 80% 이하로 편입하는 채권 혼합형 상품이다.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개별 종목과 매매 타이밍 선택을 통해 수익을 누적해 만기 때 `채권금리 + 알파`의 수익을 추구한다. 평소에는 채권과 유동성 자산만으로 운용하여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획득하는데 주력하고, 주식투자의 경우 매매를 통해 이익을 획득할 수 있는 시점에만 단기 매매해 추가 수익을 올린다. 특히 운용기간 중에 연 환산 8% 이상의 수익률이 달성되면 주식 매매를 하지 않고, 채권과 유동성자산 등 안정적인 이자수익 획득이 가능한 자산으로 투자대상을 전환 운용해 달성된 수익률을 보존한다. 따라서 이미 달성된 운용실적이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커지는 것을 배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장 상황에 종속되지 않은 절대 수익률 실현을 목표로 저금리 시대에 대응해 초과수익을 달성하길 원하는 고객이라면 가입을 적극 고려해 볼 만 하다. 90일 미만 보유시에는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수한다. 조용래 동양투신운용 마케팅팀장은 "저금리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3개월이상 단기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수익자들 중 절대 수익률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펀드"라면서 "현재 금리와 주가수준을 감안하면 지금이 가장 적합한 가입 시점"이라고 말했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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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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