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신도리코의 ‘현장서비스자동화 3.0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SK C&C는 신도리코 시스템에 모바일 솔루션 ‘넥스코어 모바일(NEXCORE Mobile)’을 적용한다. 이 시스템으로 신도리코 현장 직원들은 스마트폰으로 한번에 서비스 접수에서 견적까지 낼 수 있다. 넥스코어 모바일은 우리은행, 메트라이프생명, 현대 스위스 저축 은행 등에 공급돼 있다.
채조욱 SK C&C 기술혁신본부장은 “넥스코어 모바일을 통해 개발 생산성 및 고객의 현장 서비스 효율성 제고 등의 많은 효과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