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高大팀, 특허기술대전 대통령상

고려대의대교수팀이 2003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오칠환ㆍ문종섭ㆍ김민기 교수팀은 `입체적 형태 및 색채분석을 위한 표면상태 측정장치와 그 방법`을 개발, 의학 분야에서 신체의 입체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진단방법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돼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19일 서울 COEX에서 2003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 개막식을 갖고 오는 23일까지 수상작 전시회를 갖는다. ◇수상내역= ▲대통령상:오칠환 문종섭 김민기(고려대) ▲국무총리상:송덕용(㈜데코리) 박규한(㈜에스비디지탈) ▲특별상:정지업(알피스테크) ▲금상:박도찬(DAI DO FAS) 정인철(애드맥스) 이승훈(㈜아이트로닉스) 서강대 이중희(㈜케이시알) 황옥순(바이오에너지상사) 이종수(케이티엔씨) 우기석(테마메디칼) 송태성 이옥신(㈜태훈구조안전기술연구원) 김동환(길라씨엔아이) 서종원(나라시스템즈㈜)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관련기사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