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지난해 매출 695억원, 영업이익 255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이상 성장한 실적으로 10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티맥스소프트 측은 “지난해 출시한 미들웨어 제품 ‘제우스(JEUS) 7’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미들웨어 시장 장악력을 더욱 확고히 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티맥스소프트의 미들웨어 시장점유율은 최근 40%를 돌파했다.
남정곤 티맥스소프트 부회장은 “올해 소프트웨어(SW) 매출 1,000억 시대를 여는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SW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