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7일 에스앤더블류 청약 이후 공모주시장 '한달간 휴가'

공모주 청약 시장이 이달 말 에스앤더블류를 마지막으로 한 달간 휴가에 들어간다. 24일 증권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에스앤더블류가 오는 27~28일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일반투자자에게 16만주가 배정되며 공모가는 6,700원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 에스앤더블류는 디젤엔진부품과 산업부품 및 단조품을 만드는 업체로 현대중공업과 두산엔진ㆍSTX그룹 등 대기업을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61억원, 순이익 24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공모주 시장은 8월20일 풍력발전용 윈드타워 업체인 동국S&C을 시작으로 다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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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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