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8월21일 볼만한 TV프로*

*8월21일 볼만한 TV프로*▤뜨거운 것이 좋아 (MBC 오후9시55분) 보스(엄춘배) 일행이 진상(김명민)을 끌고 와서 마구 때리자 진상은 박성기(김세준)에게 1억원을 착수금으로 줬다고 이야기한다. 보스는 화가 나서 당장 박성기와 강만호(유오성)를 데려 오라고 호통을 친다. 한편 만호는 성기가 보육원에서 딸을 만나고 나오자 차에 태워 진상에게서 받은 돈을 내놓으라고 한다. ▤순풍 산부인과 (SBS 오후9시15분) 식구들은 지명이 가자는 곳으로 휴가를 가겠다며 전권을 일임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지명에게 박 박사가 지금 파라호가 난리가 났다며 낚시를 가자고 한다. 결국 지명은 식구들의 꼬투리를 잡아 큰소리를 치고 빠지자는 작전을 세운다. 한편 미달, 의찬, 정배가 속담풀이를 하던 중 이해가 안된 정배는 오중에게 도움을 청한다. ▤좋은걸 어떡해 (KBS1 8시25분) 치성(주현)은 수경(정선경)의 가족들을 만나 수경을 잘 돌보겠노라고 가족들을 안심시킨다. 치성이 자신만 빼돌린 채 수경가족을 만났다는 것을 알게 된 남숙(김자옥)은 심한 배신감에 분노한다. 한편 태수(구본승)는 자신과의 결혼만 바라보고 사는 미주(이민영)가 부담스러워 직업을 가져볼 것을 권유한다. ▤EBS 세상보기 「정영호의 일본에 심은 우리문화(5)」 (EBS 오후7시20분) 일본의 수도 도쿄에 남아있는 우리 문화재를 통해 한일 관계를 새롭게 생각해 본다. 도쿄에는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약탈해간 문화재 약 10만여 점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의 석탑과 부도를 비롯해 도자기 범종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며, 특히 범종은 70여구가 일본으로 건너가 그 중 20구가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일본에 심은 한국의 문화를 되짚어본다. 입력시간 2000/08/20 18:16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