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현대카드] '현대카드W'

여행·레저등 포인트 혜택

현대카드의 ‘현대카드W(weekend)’는 여행 및 레저 서비스에 특화된 카드다. 국내외 여행ㆍ항공ㆍ주유ㆍ문화ㆍ놀이공원 등 여행 및 레저 서비스를 이용할 때 다양한 포인트 혜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우선 고품격 휴양회사인 클럽메드, 여행사 현대드림투어에서 특정 상품을 구입하면 월 1회에 한해 W-캐쉬 10~20만원을 적립해준다. 이렇게 쌓은 캐시로 매월 현대카드W 결제금액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다. W-캐쉬와는 별도로 카드 이용액 1,000원당 4포인트가 쌓인다. 주말에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하면 업계 최고 수준인 리터 당 80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W포인트는 제휴 여행상품ㆍ리조트 이용, 오일뱅크 주유상품권 교환, 티켓링크 영화ㆍ공연티켓 구입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플래티늄 전용 데스크(1588-0360)를 통해 항공권을 구입하면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10% 할인해준다. 또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아시아나ㆍANAㆍ루프트한자독일ㆍ타이)에서 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구입하면 동반자 1인은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에 있는 현대카드 VIP 라운지도 동반자 1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8개 한화리조트, 제주 해비치리조트에서는 현대카드 W 여행상담 전용 데스크(2167-6900)에 예약 시 숙박 VIP 특가제공(최고 60%, 성수기 추첨) 및 온천ㆍ사우나 등 편의시설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고, 에버랜드 연간 회원권 20%, 티켓링크 공연 5~30%, 프로스포츠 50%, 면세점 15%, 전국 110여 개 유명 레스토랑 10% 할인 서비스도 있다. 현대카드W는 플래티늄 비자로 발급되고 연회비는 2만원이다. 미니카드와 교통카드도 발급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주말 나들이와 휴가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이 타깃” 이라며 “특히 일년에 여행을 두 번만 가도 W-캐쉬가 40만원이나 쌓이고, 동시에 W 포인트도 적립되어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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