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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방송사업자 HCN(대표 강대관)은 지난 25일 서울 관악구 ‘봉천지역 아동복지기관네트워크협의회(이하 봉아네)’와 디지털케이블TV 공부방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교육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이 디지털TV를 이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지원한다. HCN은 서울 봉천동의 8개 지역아동센터 190여명의 어린이들이 1년간 무료로 디지털방송을 시청하고 교육 주문형비디오(VOD)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 3개 지역아동센터에 LCD TV 3대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