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닉쿤-티파니 열애 인정, JYP "친구에서 연인으로"

사진=닉쿤 트위터, 소녀시대 공식사이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열애를 인정했다.


5일 한 매체는 “미국 국적을 가진 두 사람은 국내에서 활동하며 서로 기댈 수 있는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해 말부터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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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가 사실이다”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JYP 측은 “보도된 내용과 같이 닉쿤과 티파니가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친구처럼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쁜 만남 지켜봐달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가 이뤄졌다. 팬들이 시선을 의식해 함께 붙어 다니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배려하며 신중한 태도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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