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지아 “믿고 기다려줘 감사”


9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연기자 이지아가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이지아는 1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믿고 기다려준 많은 분들의 소중한 마음 정말 감사히 받았다”며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제 하루하루도 전달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마음을 표했다. 이지아는 또 9개 월 만의 복귀작으로 선택, ‘차봉선’역으로 열연 중인 MBC 수목 드라마 ‘나도 꽃!’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매일이 설레고 걱정도 되지만 ‘나도, 꽃!’ 모든 배우들 스태프들과 호흡도 잘 맞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현장의 좋은 에너지가 여러분에게도 전달될 거라 믿고 끝까지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지아는 글을 맺으면서 드라마 상대역인 윤시윤의 대사를 인용해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침대에 눕는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단단해진 봉선이로 일어설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아는 가수 서태지와 결혼 및 이혼 사실 공개 후 칩거생활을 해오다 9개월 만에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으로 복귀했다. (사진: 이지아 홈페이지 캡처)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