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일본 회사채 발행잔액 57조엔… 역대 최대규모 증가

일본 기업의 회사채 발행 잔액이 사상 최대로 불어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기업의 8월말 현재 회사채 발행 잔액이 57조엔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3월말에 비해 4%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일본의 회사채 발행 잔고는 50조 안팎을 오르내렸으나 작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기업들이 자금 확보를 위해 회사채 발행을 늘리면서 잔액도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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