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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SH공사 '사랑의 합동결혼식' 후원


SH공사(사장 유민근ㆍ사진)는 9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개포동 사옥 대강당에서 어려운 생활형편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임대아파트 입주민 7쌍의 합동결혼식을 후원한다. 이날 결혼식을 올리는 새터민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7쌍은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SH공사가 기념 예물과 제주도 여행, 사진촬영과 앨범 제작을 지원한다. 탤런트 김성환씨가 주례를 맡고 가수 이규석씨가 축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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