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3년만기 국고채는 지난 주말과 같은 9.49%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회사채는 지난 주말보다 0.01%포인트가 하락한 10.41%를 기록했다.통안증권 2년물은 지난 주말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9.61%에 거래됐다.
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지난 주말보다 0.02%포인트 내린 7.31%를 기록했으며, 기업어음(CP)은 무려 0.08%포인트가 하락한 7.62%를 기록했다.
대한투신 채권매매팀의 김범석(金範錫) 차장은『정부의 금리안정 의지와 함께 금리가 단기고점에 왔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단기물을 중심으로 채권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