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시 ‘신공항 유치 범시민위원회’ 발족

가덕도에 영남권 신공항을 유치하기 위한 범시민 유치위원회가 발족한다. 부산시는 최대 현안인 ‘동북아 제2허브공항 범시민 유치위원회’ 발족 행사를 20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북아 제2허브공항 범시민 유치위원회는 각계 대표 100여명으로 구성되며, 시장, 시의회 의장, 교육감, 상공회의소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별도의 집행위원회를 두되, 집행위원장은 상공회의소 회장이 겸임하게 된다고 부산시는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