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은 서울 양천구청점과 신정점, 목동13점, 잠원점, 논현점 등 5개 매장에서 21일부터 내년 3월까지 돼지고기를 등급 표기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등급은 1+와 1, 2, 등외 등 4가지로 구분되며 GS수퍼마켓은 1+등급과 1등급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을 내놓는다.
가격은 100g 기준으로 삼겹살 1+등급이 3,080원, 1등급은 2,980원이며 목심은 1+등급 2,980원, 1등급 2,880원이다.
GS수퍼마켓은 등급 표기 판매를 기념해 해당 5개 점포에서 23∼25일 1등급 삼겹살을 1,880원에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