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독자한마디] 펑크직전의 버스타이어

정비공장으로 향하는 버스겠지 했는데 정류장에 이르자 시민들을 승·하차시키는 것이 아닌가.시민의 교통수단인 버스가 안전을 뒤로한 채 이렇듯 차량정비를 소홀히 하고 운행을 하게 된다면 언제 어디서 대형참사가 발생할지 우리 모두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 만연돼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이 생활화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정갑철(송파구 풍납동 88-81번지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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