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에 판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난 외유내강형.현역시절 맹호부대 소대장으로 월남전에 참전, 혁혁한 전과를 올려 맹장이라는평가를 받았다. 국민정부 들어 국방부 인력차관보에서 기획관리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당정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했다는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 군내 호남인맥의 대부로 소문나면서 진급 및 보직 인사때마다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박화자(55)씨와 1남2녀. ▲전남 화순(56) ▲광주고 육사 22기 ▲12사단장 국방부 인력차관보 기획관리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