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 히어로가 지난 12일 월드컵 첫 경기의 응원전으로 승리의 기쁨을 함께 하며 마지막 촬영을 했다.
‘도전 히어로’는 김수로가 직접 감독을 맡아 축구를 사랑하며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을 지닌 연예인과 일반인을 모집하여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프로 실력을 갖춘 선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승패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도전 히어로’는 시청자와의 공감을 최대화 하고자 2010 월드컵의 첫 경기인 그리스전에 응원리더로 참여하여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응원전 현장에는 ‘도전 히어로의 응원가 ‘히어로’가 흘러 나와 응원장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월드컵 스타인 유상철 감독은 ‘마지막 휘슬을 불 때까지 승리를 예측할 수 없다’며 골을 넣는 동안에도 침착함을 유지해 감독으로서의 의젓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번 응원전에는 ‘도전 히어로 출연진과 더불어 영화 ‘고사2에 출연하는 연기자와 가수 티아라도 함께 참여하여 응원전의 열기를 북돋아 주었다.
‘도전 히어로’를 제작지원하는 빙그레 더위사냥의 이성천 상무는 “프로그램 출연자뿐만 아니라 시청자와 함께 월드컵 승리를 향해 열띤 응원을 펼친 현장에 빙그레 더위사냥이 함께 할 수 있어 승리의 기쁨이 두 배로 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웃을 수 있는 기분 좋은 브랜드로서 더위사냥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송은 SBS플러스에서 오후 8시 10분에 방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