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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자산운용의 ‘푸르덴셜일본주식&리츠재간접펀드’는 투자자가 펀드 가입을 통해 일본의 주식과 부동산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일본주식에 투자하는 펀드 중에서 장기성과가 우수한 펀드만을 엄선해서 편입하고 있으며 시장의 흐름에 대응해 스타일이 다른 펀드도 일정부분 편입할 수 있게 설계돼 있다. 아울러 부동산투자회사(리츠)에 30%수준에서 투자함으로써 일본의 부동산을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은 “주식과 부동산에 효율적인 분산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식이나 부동산에 100%투자하는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22일부터 국민은행에서 판매를 시작해 5월28일 현재 3,295억원의 판매고와 설정 후 9.30%의 누적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펀드내에서 환헷지를 해 환위험 관리를 함에 따라 원화와 엔화간 이자율 차이에 따른 환프리미엄을 추구할 수 있으며 원화로 입출금이 이루어진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인 경우 70%가 적용되며 매월 일정금액으로 투자하는 적립식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