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천국의 신화'음란물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천국의 신화'음란물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창작품의 음란물 시비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작가의 창의성을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넷 PC통신 넷츠고가 지난 24일부터 사흘동안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법원이 이현세의 「천국의 신화」를 음란물이라고 판결한 것에 대해 응답자 1,380명 가운데 75.45%인 1,041명이 「몇 개 장면만 갖고 문제삼아서는 안된다」고 답했다. 청소년 보호 차원에서 적절한 판결이라는 응답은 252명으로 18.3%에 그쳤다. 특히 20대 네티즌 가운데 81.7%가 법원의 판결에 부정적으로 답변, 40대(53%)와 대조를 보였다. <핫리서치> 질문: 법원이 이현세씨의 「천국의 신화」에 대해 음란물 판결을 내린 데 대한 네티즌의 생각은? - 조사 항목 명수(%) - 전체적 작품성이 아닌 몇몇 장면만을 문제삼아서는 안 된다. 1,041(75.4%)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절한 판결이다. 252(18.3%) 모르겠다. 87(6.3%) - 입력시간 2000/07/28 10:1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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