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코리아는 남성복 브랜드 ‘알프레드 던힐’과 손 잡고 ‘조니워커 블루라벨 알프레드 던힐 리미티드 에디션 콜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알프레드 던힐 리미티드 에디션 콜렉션’은 ‘조니워커 블루라벨’에 ‘알프레드 던힐’의 디자인을 입힌 제품으로 두 브랜드의 창립자인 존 워커와 알프레드 던힐의 개척정신에 영감 받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공동의 여정을 테마로 제작됐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알프레드 던힐 리미티드 에디션 콜렉션’은 기프트팩·면세점 한정 기프트팩·트래블러스 트렁크 등 총 3종으로 구성, 면세점에서 판매한다. 수량은 총 1,000병으로 가격은 1ℓ 제품당 300달러다.
디아지오 코리아 관계자는 “‘알프레드 던힐’과의 콜라보레이션은 명품시장의 급성장세에 따라 혁신적으로 진행된 영국 두 대표 브랜드간 성공적인 전략적 제휴의 사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