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부품 제조업체인 케이프의 공모주 일반청약 최종경쟁률이 591.2 대 1을 기록했다.
17일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35만주 공모에 총 1조8,621억원의 자금이 몰렸으며 증권사별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 683.1대1 ▦굿모닝신한증권 225.56대1 ▦우리투자증권 84.5대1 ▦NH투자증권 351.75대1 ▦대신증권 480.38대1 ▦SK증권 434.47대1 이었다.
한편 삼성증권이 단독 주간사로 공모한 동국제약의 최종 경쟁률은 545.73 대 1이었으며 1조3,891억원의 자금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