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마스자까 1억엔 연봉 재계약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의 간판 투수인 세이부 라이온스의 마쓰자카 다이스케(20) 선수가 26일 올해보다 3,000만엔이 늘어난 1억엔에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프로입문 3년차인 마쓰자카는 일본 프로야구 사상 최연소, 프로입문 후 최단기기간에 계약금 1억엔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