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우수 협력사 소속 직원 자녀 20명에게 장학금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협력사에 3년 동안 총 8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대표들을 초청해 문화행사를 여는 등 상생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의 신헌 대표는 “협력사와 성과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지원 방법을 다양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