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발전소 사태 완화와 서방의 리비아 제공권 장악 등이 호재로 작용해 사흘 연속 상승세를 탔던 유럽 증시가 22일(현지시간)에도 소폭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지수는 0.11% 오른 5,792.60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 지수도 0.10% 상승한 6,823.08포인트로 개장했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개장 직후 0.04% 오른 3,904.12포인트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