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방통심의위 국제콘퍼런스 열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ㆍ사진)는 25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뉴미디어 시대 아동ㆍ청소년 보호를 위한 대처 방안과 국제 협력'을 주제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언론법학회ㆍ정보통신정책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급변하는 방송통신환경 속에서 불법ㆍ유해 콘텐츠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국제인터넷핫라인협회(INHOPE), 프랑스 시청각고등평의회(CSA), 호주 통신미디어청(ACMA), 싱가포르 미디어개발청(MDA), 미국 학부모텔레비전평의회(PTC), 일본 총무성(MIC), 대만 인터넷내용등급진흥재단(TICRF),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해외 6개국 6개 기관과 2개 국제기구의 방송통신 전문가들과 국내 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국의 다양한 아동ㆍ청소년 보호활동 현황이 소개되고 향후 발전 및 국제적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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