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현인택 장관 주재 '상생·공영 포럼' 개최

통일부는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현인택통일부 장관 주재로 제5차 '상생ㆍ공영 포럼'을 개최해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여론을 수렴했다. 이날 포럼에는 민족통일협의회ㆍ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ㆍ북한이탈주민후원회ㆍ통일교육협의회 등 100여개 단체 관계자 150명이 참석해 바람직한 대북정책 추진방향,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통일단체의 역할 등을 제언했다. 행사에는 문난영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장, 이자현 민화협 공동의장, 김용환 북한이탈주민후원회 사무총장, 설용수 통일교육협의회 상임 공동의장, 정경석 남북청소년교류연맹 총재 등 단체 대표들도 다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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