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가구 전문기업인 코아스웰이 전국적인 차원의 영업망을 갖추기 위해 본격적인 우량 대리점 육성에 나선다.
코아스웰은 최근 대리점 간담회를 갖고 오는 2015년까지 매출 100억원 규모의 우량 대리점을 10개 이상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전국 대리점 가운데 고객만족도가 높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대리점을 스마트클럽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클럽에 선정된 대리점은 직영점과 같은 수준의 시스템과 솔루션을 공유하며 각종 포상금 지원,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혜택을 받게 된다. 코아스웰은 체계적이고 특화된 지원을 통해 스마트클럽 가입 대리점을 연간 매출 100억원 이상의 우량 대리점으로 키워나갈계획이다.
노재근 코아스웰 회장은 “스마트클럽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대리점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