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CJ자산운용, 파생펀드 누계설정규모 2조원 돌파

CJ자산운용은 25일 현재 CJ ‘Two-Star류 파생상품’ 펀드의 누계 설정규모가 2조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이 상품은 우량주식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의 변동률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으로, 초기에는 매 6개월 단위로 설정시점 주가의 80~85% 이상이면 조기상환 된다. 최근에는 장중에 해당 주식의 주가가 10% 상승할 경우에도 조기상환 되고 있다. CJ측은 지금까지 9,520억원 규모의 111개 펀드가 이미 6개월만에 연 8~10%의 수익률로 고객에게 조기상환됐으며 24일 기준으로 2,630억원 규모의 38개 펀드가 조기상환을 확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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