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e세상엔 창업 길 보인다

정부기관·컨설팅업체 경영기술 제공등 정보창구 역할 톡톡

e세상엔 창업 길 보인다 정부기관·컨설팅업체 경영기술 제공등 정보창구 역할 톡톡 지속되는 불경기 속에서도 창업이외에는 별다른 돌파구가 없다. 그러나 창업 강의를 듣고 창업 상담을 받아봐도 머리만 더욱 복잡해 질 뿐이다. 특히 초보 창업자의 경우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조차도 생소하기 마련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곳이 바로 인터넷의 창업사이트다. 그러나 옥석을 가려야 한다. 정부기관의 창업정보와 창업전문가들이 운영 하는 창업정보 관련 사이트도 예비창업자들에게 톡톡히 정보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창업지원 서비스를 소개한다. 창업사이트는 정부기관이나, 창업전문가 또는 창업컨설팅업체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정보가 비교적 객관성을 띤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전문상담을 실시하고 경영기술 정보을 제공하고 자금추천을 지원하며 아이템 정보와 GIS 상권정보가 수록돼 있다. 창업넷은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창업종합정보시스템. 조세지원, 창업강좌, 창업자금, 창업보육센터, 기업설립 정보 등을 포함하는 창업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노넷은 산업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구축 운영하는 기업경영활동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ㆍ가공ㆍ유통(e-Marketplace)하고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는 종합기업서비스정보망. 창업오케이닷컴은 창업 컨설팅과 창업상담, 창업강좌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온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소장이 운영하는 창업전문 포털사이트다. 연합창업지원센터는 컨설팅 전문회사인 ㈜연합넷 최재희 소장이 운영하는 창업포털사이트다. 99년 6월 개설된 사이트로 프랜차이즈 본사구축을 위한 매뉴얼 정보와 예비창업자들이 독자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가이드 위주로 구성돼 있다. 창업경영연구소는 이상헌 소장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프랜차이즈시스템 구축, 유망아이템, 창업칼럼 등 예비 및 기존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양정록기자 입력시간 : 2005-01-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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