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닛케이 연동 채권투자신탁 판매

LG투자證, 年8~11% 안정적 수익 추구

LG투자증권은 원금보존을 추구하면서 닛케이(Nikkei)225지수에 따라 최고 19%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ELF인 ‘LG 일본대표지수연동 채권 투자신탁’을 오는 27일부터 8월2일까지 판매한다. 이 신탁은 만기에 원금의 100%가 되도록 채권을 편입하고 그 이자로 닛케이225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발생하는 워런트를 매수한다. LG투자증권은 최근 일본경제의 지표호전을 소비와 투자가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본의 경기회복은 금융 및 기업 부문 구조조정의 성과로 경기회복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일본경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지수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LG투자증권은 원금보존과 동시에 연 8~11%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동양 굿찬스 환율연동 채권 투자신탁 3호’를 28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 역시 만기에 원금의 100%가 되도록 채권을 매수하고 발생하는 이자로 환율과 연동해 수익이 발생하는 워런트를 편입, 수익을 추구한다. 이 상품은 환율(서울 외국환중개 고시 원ㆍ달러 환율 종가)이 ‘기준환율±30원’(1차 구간)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 연 11%의 수익을, ‘기준환율±50원’(2차 구간)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 연 8%의 수익을 추구하게 된다. (02)768-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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