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인사] 르네상스서울호텔 식음료부 이사에 프레데릭 네프씨


르네상스서울호텔은 식음료부 이사로 JW메리어트 총주방장 출신인 프레데릭 네프(47ㆍ사진)씨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랑스 출신인 네프 이사는 1981년 프랑스의 최고급 레스토랑에 입사한 뒤 1985년부터 26년간 프랑스와 영국ㆍ러시아ㆍ모로코 등지의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5년부터 메리어트인터내셔널에서 근무했으며 최근 JW메리어트호텔서울의 총주방장을 맡았다. 네프 이사는 “서울 강남의 중심에 위치한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내외국인 고객 모두가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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