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연구원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업종 특성상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며 “필드보다 라운드 비용이 월등히 낮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5%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액도 전년보다 32.5% 성장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 연구원은 “고가의 신제품 'Vision' 출시로 인해 GS(Golf Simulator) 매출이 12.1% 성장하고 네트워크서비스 매출도 47.5% 급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