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라이나생명보험, 임직원 기살리기 프로젝트 가동


라이나생명보험이 임직원 기살리기 프로젝트 ‘더(THE)신나는 라이나’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더신나는라이나의 첫번째 이벤트는 이날 아침 열린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 경기 관람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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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벤트는 ‘시그나타워의 보물을 찾아라’로 이달 말에 실시될 예정이다. 미국 서부 지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히든캐시(Hidden Cash)’ 게임에서 착안됐다. 라이나생명의 사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라잇나우를 통해 기획자가 힌트를 공지하면, 직원들이 사내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행사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더신나는라이나 프로젝트는 요새 금융권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우리 직원들의 기를 살려 더욱 신나는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게 뭘까 고민하던 중 생각난 기획”이라면서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이 작은 재미를 찾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미도 부여할 수 있게 향후 더신나는라이나 프로젝트의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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