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홈쇼핑 수수료 중기에는 덜 받아야 外

△ 홈쇼핑 수수료 중기에는 덜 받아야

국내 6개 TV홈쇼핑 회사의 판매 수수료율이 평균 3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등이 홈쇼핑에서 10만원어치를 팔면 수수료로 3만4,400원을 내야 하는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국 소비자가 손해 보는 것임. 판매가에 홈쇼핑 수수료가 추가되거나 제품을 싸게 만들기 위해 기능이나 부품을 바꿔 생산하기 때문(고운***)" "적어도 중소기업한테 수수료 덜 받아야 정상 아닌가요?(하**)" "홈쇼핑 말고도 도매 소매 여러 유통단계 걸치면서 중간 이윤 엄청 붙는 건 마찬가지죠. 생산자 직배송 말고는 답이 없는 걸까 싶기도(꾼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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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유도장치 없는데 왜 헬기 띄웠나

전남 신안군 가거도 앞 해상에 추락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헬기(B-511) 실종자와 동체 수색작업 나흘째인 16일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잠수사와 해양조사선을 투입해 방파제 인근을 집중 조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서 빨리 차가운 바다에서 나오세요. 실종자분들(whfb**** )" "헬기는 왜 아직도 비상 탈출 장치가 없느냐(붉***)" "안전! 안전! 하면서 왜 자꾸 이런 참사가 일어날까? 야간 착륙 유도장치도 없다는데 왜 헬기를 야간에 띄웠느냐?(sho****)"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윤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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