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자금 횡령설에 연루된 코닉테크[047820]와 테크메이트[043690]가 모두 하한가로 추락했다.
20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 이날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테크메이트가 개장 2분만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으며 코닉테크는 거래가 정지됐던 지난 15일을 제외하면 5일째 연속 하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한통데이타[045760]는 `최대주주등을 위한 담보제공' 내용을 지연 공시한 이유로 코스닥시장으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으며 이날 거래가 정지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