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불법복제 불가능 음악CD 나온다

불법복제 불가능음악CD 나온다 불법복제가 불가능한 음악CD가 나온다. 미 유에스에이투데이지는 29일 미 컨츄리 음악 가수인 찰리 프라이드가 냅스터 등 무료 음악파일 공유사이트를 통해 복제할 수 없는 음반을 곧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라이드는 선컴이라는 복사방지프로그램 제작업체의 기술을 이용, PC에 복사하거나 인터넷에 올려놓지 못하도록 암호화 된 음반을 4월 17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EMI 등 대형 음반사들도 유사한 복제방지 기술을 개발중인 것으로 이 신문은 밝혔다. 장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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