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쟈뎅 ‘카페리얼’ 새 모델에 탤런트 고준희


커피전문기업 쟈뎅이 편의점 전용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카페리얼’의 새 모델로 탤런트 고준희를 선정했다.

쟈뎅은 15일 “고준희의 발랄함과 고혹적인 이미지가 ‘카페리얼’의 주 고객층인 20대에서 30대까지의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새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고준희가 최근 기본적인 연기활동을 토대로 각종 화보촬영, 예능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며 “개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까페리얼’의 브랜드 이미지를 고준희만의 시크하고 도도한 스타일로 다양하게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페리얼은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형태의 제품과 전용컵, 얼음이 들어있는 ‘워터큐브’가 함께 제공돼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고급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쟈뎅은 이외에도 지난 2005년 처음 출시해 테이크아웃 커피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카페모리’와 드립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커피백, 테이크아웃 컵 스프인 ‘포타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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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리얼은 기존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향, 카라멜 마끼야또, 카푸치노 등의 인기에 힘입어 커피추출액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카페리얼과 최근 까페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청포도에이드와 자몽에이드 등의 음료류로 새롭게 출시됐다.

회사측은 “커피마스터가 엄선한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더 깊은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와 에이드류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편의점에서도 커피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고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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