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체제이후 금융구조조정을 위해 89조8,000억원이 들어갔으며 이외에도 올해 30조원의 추가 공적자금 소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공적자금 추가소요는 향후 은행간 합병시 정부지원분을 제외한 것으로 이에 대한 금융연구원 추정분 8조원을 고려할 때 금융구조조정을 위한 추가소요는 40조원에 육박한다.관련기사공적자금 투입성과·추가조성 얼마나
정부는 15일 공적자금 조성과 집행내역 및 향후 전망을 발표, 처음으로 추가공적자금 소요규모와 조성방법, 그동안의 집행내역을 공개했다.
안의식기자 ESAHN@SED.CO.KR
입력시간 2000/05/15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