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키 최고수 가리는 '기술선수권대회'

스키 최고수 가리는 '기술선수권대회' 국내 스키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수 스키어를 가리는 진검승부'를 벌인다. 대명비발디파크(www.daemyung.co.kr)는 오는 25~28일 '전국 스키지도자 기술선수권대회 및 데몬선발전'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는 약 300여명의 공인 스키지도자자격증소지자가 출전하는 국내 스키어들의 최대 경연장. 이 기간 참가자들은 우선 제한활강, 모굴, 웨이브파라렐, 웨데른, 미들턴, 프로그보겐 등으로 실력을 겨루는 기술선수권대회를 치른다. 예선 격인 기술선수권대회를 치른 뒤 상위입상자들만 추려 다시 실력을 다투고, 이 중에서 스키어들의 꿈이라 할 수 있는 한국 데몬스트레이터를 선발하게 된다. 300여명의 스키 고수들의 실력을 한꺼번에 감상할수 있는 이 대회는 일반인들에게도 훌륭한 볼거리. 대회 기간 선보이는 스키 지도자들의 고급 스키기술들을 통해 스키의 진수를 맛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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