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사설립 영남시장 개척
일본 소니사의 한국현지법인인 소니코리아B&P가 부산에 지사를 세우고 영남권의 방송장비와 영화촬영 장비 시장개척에 나섰다.
소니코리아B&P는 6일 남구 남천동 코오롱스포렉스빌딩에 부산지사를 개설하고 부산과 경남·북 지역에 대한 영업과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산지사는 방송장비 및 학교·관공서 등의 업무용 장비, 영화촬영용 카메라 등을 취급한다.
부산지사는 4명으로 마케팅과 애프터서비스를 하다가 내년 상반기에 인력을 충원해 영업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입력시간 2000/11/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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