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클래식 청주를 적시다 外

클래식 청주를 적시다

■윤건의 더 콘서트 (KBS1, 오후11시40분)


클래식 전국 투어를 이어가는 윤건의 더 콘서트가 오늘은 청주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첼리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이 클래식 한 앙상블을 선사한다. 첫 무대는 프랑스 작곡가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중 가장 유명한 제13번 백조. 첼로와 바이올린의 높고 낮은 현 울림이 청주의 봄 하늘을 적신다.


거친 야산 누비는 약초꾼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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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EBS, 오후10시45분)


약초와 약용 산나물을 캐기 위해 새벽부터 산을 오르는 약초꾼. 하지만 질 좋은 야생 약초 하나 찾기는 너무 힘들다. 정돈된 등산로를 버리고 그야말로 거친 야산을 맨손으로 뒤져야 하기 때문. 바위 끝, 낭떠러지 기슭 등 위태로운 곳에서 한 뿌리 약초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약초꾼의 하루를 들여다 본다.

안나 요양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엄마의 유산 (B tv VOD)


늙고 병든 안나는 가족에게 버림받고 수년간 요양원에서 지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안나의 가족들이 요양원에서 집으로 그녀를 데려온다. 심신이 약해지고 말도 못하게 됐지만 안나는 그래도 행복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현실은 안나의 편이 아니었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은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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