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름 바꾸니 매출 쑥쑥" 2주만에 400억 돌파

AK플라자

"이름 바꾸니 매출 쑥쑥" 2주만에 400억 돌파 AK플라자 김현상 기자 kim0123@sed.co.kr 지난 2일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난 애경그룹의 유통부문 AK플라자가 2주만에 매출 400억원을 돌파하며 '개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AK플라자는 BI 선포식을 가진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9%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새로운 BI 론칭 당일인 2일은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5만여명의 고객이 몰리며 전년 동기 대비 구매건수가 38% 이상 늘었고 삼성플라자에서 이름을 바꾼 AK플라자 분당점은 31.2%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AK플라자 탄생에 맞춰 '반달루프' 공연 등 다양하고 화려한 이벤트를 벌여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시사기사 ◀◀◀ ▶ 최대 6조 '일자리 대책' 나온다 ▶ '환율하락' 반갑지만은 않다… 왜? ▶ 10조 들인 쿠웨이트 '정유프로젝트' 취소 위기 ▶ '한남 더 힐' 2억 웃돈 붙여 판다? ▶ 한때 신부감 줄 섰던 닥터 김도 '쪽박' ▶ "동두천 택지개발 원가 주공 200억대 부풀려" ▶ 봄철 별미 주꾸미도 '금값' ▶ "신영철 대법관 재판 관여" ▶ 강병규 24억대 집… 경매시장에 나왔다 ▶ "이름 바꾸니 매출 쑥쑥" 2주만에 400억 돌파 ▶ 대박조짐 보이는 LG '아레나폰' ▶ 반포대교 남단 인공섬 조성 본격화 ▶ '장자연 리스트' 인사들 술시중 의혹등 부인 ▶ [단독] 연예기획사 상반기 대대적 조사 ▶▶▶ 연예·스포츠기사 ◀◀◀ ▶ 네티즌들 "이재진, 아무 탈없이 돌아오길…" ▶ 구준엽 "대만 톱스타 서희원과 교제" ▶ '젝스키스' 이재진 탈영… '어디로 사라졌나' ▶ 소녀시대 수영, 이영자에 직접 사과 ▶ '가장 사귀고 싶은 친구' 1위 구혜선 ▶ 신해철 "욕설 파문? 삽질하네" ▶ '8090' 인기가수 "우리가 왔다" ▶ 김정화 '솔직 당당 매력녀'로 완벽 변신 ▶ "공연 의도 없었나"… 비 하와이 법정 선다 ▶ 영화 '똥파리', 국제영화제서 신바람 ▶ 권상우 주연 '슬픔보다…', 박스오피스 1위 ▶ '복제폰 파문' 전지현, 싸이더스HQ와 재계약 ▶ [인터뷰] 김동욱 "노래할 때 포효하는 사자 같대요" ▶ 4강 가는길… "이번에도 日 없다" ▶ 김태균 "내가 바로 대한민국 4번 타자" ▶ 김태균-이범호-고영민 홈런포 '쾅! 쾅! 쾅!'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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