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애드리치, 11월 3일'인사이트 마케팅 초청 기념강연회'

"소비자에 대한 통찰력 키우자"

종합광고회사 ㈜애드리치가 창립 3주년을 맞아 오는 11월3일 오후 한국광고문화회관 7층에서 ‘인사이트 마케팅 초청 기념강연회’를 개최한다. 11월1일 창립 3주년을 맞는 애드리치는 출범 당시부터 ‘최고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집단’을 표방하면서 다양한 교육과 현장체험을 통해 전 임직원이 고객을 만족시키고 소비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정만석(사진) 대표는 30일 “올해는 특히 소비자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인사이트 포스(Insight Force)’라는 슬로건 아래 보다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만한 전략적 통찰력을 도모하기 위해 ‘인사이트 마케팅’이라는 일서의 번역 출간과 함께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과 기업체에서 통찰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는 통찰력학교 교장인 신병철 박사와 인사이트 발굴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마케팅리서치회사 ‘데컴’의 대표이자 ‘인사이트 마케팅’의 저자인 오마쓰 다카히로씨가 각각 강사로 나서 그동안 현업에서 쌓은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이 강연회는 마케팅 실무자를 비롯해 제품기획, 연구개발(R&D), 광고크리에이터 등 소비자에 대한 통찰력을 필요로 하는 업무에 실천적이며 효율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