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토공 택지 내년 350만평 공급

토지공사는 오는 97년에 모두 3백50만평의 택지를 공급할 계획이다.8일 토공에 따르면 기존 사업진행중인 68개지구에서 2백47만평을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신규사업지구에서 1백3만평 등 모두 3백50만평의 택지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7년 토공의 택지공급계획에 따르면 10만평 이상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는 통일동산에 37만7천평이 공급되는 것을 비롯해 양산물금지구 36만5천평, 김해 장유지구 14만9천평 등이다. 또 제주연동 8만9천평, 고양일산지구 7만8천평, 대구칠곡3지구 6만9천평등이 공급된다. 토공은 신규사업지구의 세부 공급내역이 확정되는 대로 연차적으로 공사를 벌여나갈 계획이다.<박성태>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