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창립 2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1일부터 11월6일까지 본점과 잠실점에서 해외물산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본점은 `이탈리아 대전`, 잠실점은 `유럽 명품 대전`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아르마니, 미소니, 막스마라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들의 이월상품을 50~70% 할인한 가격에 판다.
롯데백화점은 이 기간 동안 이탈리아 명화 기행전, 베니스 가면 페스티벌, 캉캉춤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유럽항공권 등이 걸린 경품행사도 개최한다.
<우현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