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텔레콤, 휴대폰 보험 도입

기기가격 75%까지 보상

LG텔레콤은 LIG손해보험과 제휴해 신규 가입 및 기기변경 고객을 대상으로 ‘기분좋은 휴대폰 보험’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 휴대폰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분실이나 도난으로 휴대폰을 잃어버리거나 화재나 침수 등으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게 됐을 때 같은 기종이나 그보다 가격이 높은 기종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은 2,980원으로 동종 휴대폰 가격의 75%(최대 37만5,000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가기종으로 보상을 원할 경우 최대 25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최장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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