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에게 맞는 유·초등부 영어교육의 커리큘럼은 키즈 칼리지(Kid’s College)가 전 세계에서도 최고일 것이라고 당당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키즈 칼리지를 운영하는 올어바웃에듀케이션의 임영기 회장은 자사의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자부심을 이같이 밝혔다. 고등학교 졸업 후 29세까지 미국 시민으로 살아떤 임 회장은 외국생활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을 언어와 문화의 차이라고 느꼈다. 유아기에 외국어와 다른 문화를 접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그는 지난1991년 귀국해 국내 첫 영어 유치원 키즈칼리지를 만들었다. 키즈 칼리지는 100% 원어민 교사를 채용한다. 아이들은 교사가 사용하는 언어뿐만 아니라 행동과 말투, 표정, 반응, 예(ex)의 내용까지 모든 것을 흡수하기 때문에 원어민 교사를 통해 언어와 문화의‘이미지’를 동시에 습득하게 된다. 또한 해외 출판사에서 교재를 출간하고 그 교재에 맞춰 교육센터를 운영하는 방식의 외국계 영어학원들과 달리 키즈 칼리지는 한국 어린이들을 위해 독자적으로 연구·개발된 전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고 다른 문화를 접하면서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손으로 만든 기관이 교육을 주도해야 한다는 것이 임회장의 철학이다. 키즈 칼리지는 미국의 모든 공립학교에서 채택하고 있는 Whole Language 프로그램을 도입해 가장 효과적으로 언어와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고 있다. (02) 575-9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