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양화재 창립 79돌

동양화재가 오는 10월1일 창립 79주년을 맞는다. 창립일에 앞서 28일 열린 기념식에서 정건섭 사장은 “21세기 고객 선택 1위의 초우량 보험사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지난해부터 손익관리 중심의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시장지위 확대 전략을 쓰고 있는 동양화재는 자동차보험의 경우 매출성장률이 8월말 현재 37.8%에 달하는 등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 보험종목 성장율에서도 19.3%로 업계 2위를 달리고 있다. 동양화재는 지난 1922년 조선화재해상㈜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 보험사로 56년 대한증권거래소 개설 직후 보험사중 처음 주식을 상장하기도 했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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