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지난달 31일 출시한 코롤라와 관련, “올해 1,800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3일 밝혔다.
나카바야시 사장은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가진 코롤라 시승회에서 “코롤라의 미션은 도요타를 폭넓게 알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30대 가족부터 60대 부부에 이르기까지 타킷층을 폭넓게 설정했으며 한국에서의 마케팅을 독특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출시된 모델은 코롤라 10세대로 코롤라는 지난 45년간 전세계적으로 총 3,700만대를 판매한 월드베스트셀링카다.